날씨가 부쩍 더워지고 방울토마토가 익기 시작.
이미 몇 개는 따먹고 계속해서 방울토마토 들이 달리고 있다.
동쪽 베란다에서 서쪽 향 베란다로 바꿨다.
햇빛이 들어오는 양과 세기는 좀 달라졌지만 그래도 잘 자라고 있다.
일반 토마토는 너무 높게 자라서 생 장점을 잘라주었는데도 계속해서 위로 가지를 뻗는다.
요즘 바빠서 가지 정리를 잘 못해줬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꽃도 떨어졌다.
확실히 앉은뱅이 방울토마토가 토마토 열매를 빨리 달리고 빨리 익는 거 같다.
헌데 안진 뱅이 방울토마토는 열매가 달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이파리가 시들해지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입도 많이 떨어지고 그랬는데 옷 거름을 좀 줘야 하나 생각 중이다.
본래는 물을 주면 금방 물이 말라버리고 그랬는데 지금은 며칠째 물도 안 마르고 토양이 축축한 상황이다.
다시 좀 관리를 잘해 줘야 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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