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마지막 텃밭 포스팅이 될 것 같다.바질은 나무가 되어 추운 날씨에 더 잘 자라주고 있다.루꼴라도 그럭무럭 자라서 여러 번 까먹었다.아이도 먹고 나도 먹고 이 정도면 뽕 뽑은 거 같아.깻잎은 발아하고 나서 잘 자랐었는데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키가 커지지 않고 계속 똑같은 크기로 이파리만 죽었다. 살았다 하고 있다.방울토마토는 올 때부터 꽃봉오리를 가지고 왔기 때문에 열매를 맺었지만 하나는 이파리가 잘 자라지 않았다.아래는 같이 온 다른 하난데 이파리도 무성하고 잘 자라주고 있다.똑같은 화원에서 똑같은 햇빛을 쬐었는데 왜 2개가 다른지 모르겠다.고추는 넓은 화분에 심었는데 세 개의 개체 중 하나는 무한 증식중.고추가 열렸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자라지는 않는다.24년은 그래도 안정적으로 키워보고 실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