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 텃밭의 터줏대감.
부추.
애정하는 부추들. 더 많이 심었어야 하는데..
새롭게 추가된 5년근 아스파라거스 친구.
5년 근이면 좀 더 굵은 놈이 나올 거라고 예상했는데 첫 친구는 얇다? ㅎㅎㅎ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받아 온 방울토마토 묘목이 벌써 열매가 맺혔다.
씨앗부터 키운 것보다 확실히 빠르긴한데 이파리도 없는데 어떻게 이게 되지?
구청에서 받은 치커리들.
오늘 고기와 함께 샐러드를 만들어 모두 먹고, 이 자리에 방울토마토를 정식해야 한다.
감자와 깻잎.
깻잎들은 한 차례 따서 쫄면에 넣어 먹었다.
감자는 지지대를 놔줘야 할 것 같다.
방울토마토 어린이들. 약간 성장이 더디지만 건강해 보인다.
좀더 빨리 자란 방울토마토 형님.
응애에 고생하고 있는 강낭콩들.
콩주머니는 잘 자라주고 있다. 새삼 처절한 생명력을 느껴본다.
오늘은 늦었지만 응애 방제를 할 것이다.
일단 키워본다... 아마도 유채꽃.
식물 LED 로만 키우는 방울토마토 어린이들.
꼬꼬마 양배추는 웃자람이 있었기 때문에 식물 LED 를 바짝 붙여서 키워보기로 한다.
방울토마토들을 제대로 정식해 줄 때 정리를 한 번 해줘야 겠다.
'동향 베란다텃밭'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햇살 실내 베란다 텃밭 - 치커리 키우기 (0) | 2024.05.18 |
---|---|
꼬꼬마 양배추 파종부터 수확 (0) | 2024.05.18 |
응애 강낭콩 해충 (0) | 2024.05.13 |
20240511 베란다 텃밭 (0) | 2024.05.13 |
20240427 베란다 텃밭 (0) | 2024.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