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짧은 포스팅이다. 테슬라 모델 Y 를 타고 꽤 많이 차박을 하는데 포스팅을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전기차를 뽑고 나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이고 차박에 대해서 정말 많이 찾아보고 고민했었는데,이제 조금씩 정리가 되어가는 것 같다. 차박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번거로운 일을 덜 만들고 짐을 줄이겠다는 의지이다.참고로 노지 차박을 하는 것은 지양하고 캠핑장에서 차박/오토캠핑을 하고 있다. 노지 차박은 아무래도 해당 지역시민들과의 합의된 형태도 아닌 것 같고 아무리 흔적을 남기지 않으려고 노력해도 남기 마련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차박 매트이다. 다음과 같은 조건을 가지고 매트를 물색했다. 두께너무 두꺼워지면 천장에 닿을 것 같고, 너무 얇으면 잠자리가 불편할 것 같고,.. 패킹그리고 패킹했을 때 부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