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3월 25일 아침 아스파라거스가 다시 거대하게 자라서 꽃을 맺었다.매번 이렇게 꽃을 맺고.. 원래 이파리가 많이 나와야 뿌리에 영양을 공급하는게 아니었던가.. 방울 양배추는 방울 방울 맺히고 있다.곁가지가 나오는 곳에 방울이 맻히니 키가 커야 유리할 것 같다. 탄저 예방 주사를 맞은 고추는 무한 증식 중이다.이파리가 너무 많아서 좀 정리를 해줬어야 할 것 같은데 처음이니 그냥 두었다.고추는 잘 맺히는데 크기는 커지지 않았다. 바질에 꽃이 피었다.노골적으로 동쪽 햇빛을 바라보고 있다. 이마트에서 산 대파를 잘라서 쓰고 뿌리부분을 심은 것이 다시 무럭무럭 자라 꽃 봉우리가 맺혔다. 루꼴라도 날씨가 따듯해져서 그런지 꽃봉우리를 맺고 꽃을 피웠다.채소도 일단 꽃을 피우면 그 생애는 마감된다던데.. 정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