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 2024

my_melody 2024. 3. 9. 14:44

★ ★ ★ ☆
 


곡성을 능가하는 한국 오컬트를 기대했는데 기대가 컸다.
 
그래도 신선한 여러 장치가 있어서 괜찮았다.
 
배우님들의 연기도 비주얼도 좋았다.
 
그런데 항일영화라고 오바하고 찍어내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음양사, 한국에 풍수사, 그리고 무당, 장의사 모두 생소한 소재인데 감독님이 잘 풀어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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