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를 사고 나서 꿈꿔왔던 차박을 떠났다.
차박의 첫 번째 준비물은 잘 때 깔 매트.
수 많은 매트리스 중에 가성비와 쓰임새 (크기 포함)를 고려하여 한 가지 모델을 선택했지만 긴긴 시간 동안 품절 상태였다.
내가 선택한 제품은 오고트네스 라는 이케아 폼 매트리스.
ÅGOTNES 오고트네스 폼매트리스, 단단함/라이트블루, 90x200 cm - IKEA
90*200 의 크기인데 모델 Y의 가로 크기가 약 95 정도 되는 것같았다. 약간 남지만 상관없지.
또한 매트리스가 너무 두꺼우면 잠자리는 편하겠지만 천장이 그만큼 낮아지고 + 수납이 어려우며, 얇으면 그 반대이다.
10cm 의 두께인데 이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 싶다. 7cm 짜리도 괜찮을 것 같았는데 가로 크기가 맞지 않거나 평이 좋지 않았다.
나는 70. 에 샀는데 요즘 80 에 파는 것같다.
그 다음 준비물은 의자.
제일 편한 의자를 사고 싶다. 의자는 수납을 포기하더라도 좋은거를 사고 싶다. 허리가 너무 아프다.
코트트코 캠핑 의자 선택.
극악의 수납을 체험할 수 있지만 테트리스를 어떻게 잘 해봐야한다..
팀버리지 접이식 라운지 캠핑 의자 | 코스트코 코리아 (costco.co.kr)
그 다음은 테이블,
역시 코스트코 국민 롤 테이블 .
팀버리지 캠핑 블랙 테이블 | 코스트코 코리아 (costco.co.kr)
그리고 테이블 겸용으로 쓸 수 있는 수납상자면 충분하다.
접이식 수납박스 46L/원목뚜껑포함2세트 | 코스트코 코리아 (costco.co.kr)
그리고 겨울이니 침낭을 하나 산다. 역시 코스트코
로고스 2인용 더블침낭 | 코스트코 코리아 (costco.co.kr)
보는 것처럼 코스트코 캠핑 용품이 나쁘지 않은 퀄리티라고 판단하여 구입했다.
그 밖에 사고 싶지만 당장 필요치 않아 세일을 기다리는 제품은 코스트코 구이바다..
그리고 더 사야할 필수적인 것들은
차박텐트
설거지통
양념통
랜턴
컵
코펠세트? ( 테팔 멀티 핸즈 고려중)
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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