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느라 베란다 텃밭을 포스팅할 여유가 없었다.(핑계)새로이 6월달이 되고,이제 조금 있으면 대통령도 새로 뽑히는 마당에 다시 한 번 포스팅을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그 동안 베란다 텃밭에 물주고 가꾸면서 사진은 많이 찍어 놨긴 했다.사실 포스팅 할 시간이 없었다기 보다는 사진을 찍고는 정리하고 글을 쓰지 못했다.사진 찍은날 막바로 글을 써야지만 계속해서 블로그 생활을 할 수가 있다고 다시 한 번 느꼈다.글을 쓰면 퇴고를 하는 버릇이 있는데 이제는 그것보다는 대충이라도 꾸준히 포스팅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달려보고자 한다.서론이 길었다바질은 아래 두 그루 중에 한 그루는 맛이 가버렸다.이유를 알 수가 없는데 같은 화분에서 계속 똑같이 죽어가는 것이 좀 의심스럽다.최소 3년된 바질나무는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