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세 딸기꽃이 만개 했다.
요즘 날씨도 춥기 때문에 더 많은 꽃이 달리기를 소망한다.
사실 꽃을 피우는 것 보다 수분을 시켜 열매를 만드는것이 더 어렵다.
실내 재배라 곤충이 있을리 만무하기 때문에 (뿌리파리는 많다) 인공적으로 수분을 시켜 줘야하는데 여간 성공하기가 어려운 일이다.
큰 딸기가 맺히면 얼른 아기에게 주고 싶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이렇게 길고 짧은 주기의 기분 좋은 목표가 생기기 때문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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