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슬 딸기가 딸기를 몇 개 맺고 난 이후에 상태가 매우 안 좋아지고 있다.
한 번 물을 덜 줬더니 잎이 축축 쳐졌었는데 그 이후에 맛탱이가 간 거 같다.
관하 딸기에 비해서 병충해도 빨리 입는 거 같고 약간 건강하지 않은 듯.
코스트코에서 산 블루베리묘목인데 잘 자라주고 있다 올해 블루베리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기 대중.
아스파라거스 5년산 종근. 현재는 많이 잘라 먹어서 많이 없지만 또 올라오고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너무 길게 자랄 때까지 놔두면 안 되고 적당히 자랐을 때 (10센치?) 바로 잘라 먹어야 한다. 어제도 맛있게 먹었다.
이마트에서 산 토마토 씨앗을 심어서 벌써 이만큼 자랐다.
봄이 되니 쑥쑥 자라는 것이 보인다. 토마토는 그동안 벌레가 많이 생기는 종류였는데 이번에는 많이 안 생기길 바라면서..
이것도 역시 이마트에서 산 씨앗으로 심은 파프리카.
지금까지 꽃을 엄청 많이 피웠는데 수정이 단 하나도 되지 않았다.
그래도 다른 곳(밑에 사진)에서 현재 아프리카가 하나 열려서 다행인데 이놈이 제일 큰데 얘는 수정이 안 돼..
파프리카가 하나 열린놈은 이런식이다.
거의 2 년째 키우고 있는 관하 딸기 얘네들은 튼튼한 편이다.
그동안 작년에 새끼를 쳐서 묘수가 많이 들었다.
그런데 딸기가 맺혀도 크게 자라지 않는 걸 보면 뭔가 이상...
사계절 내내 꽃을 피워서 그런가...
그래도 올해는 더 뿌리와 이파리를 튼튼히 키워서 내년에는 아마 큰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기대 중..
다이소에서 산 양귀비 씨앗을 심었더니 양귀비들이 새싹을 내었다. 햇빛이 잘 들지 않는 곳인데도 잘 자라 줄까 모르겠다.
식물 LED로 키우고 있는 상추들. 아무리 비싼 식물 LED 라도 역시 햇빛을 이길 수 없다.
이것도 역시 알리 발 식물 엘이디로 키우고 있는 관하 딸기.
생각보다 잘 자라주고 있다.
인터넷에서 산 꼬꼬마 양배추 씨앗이 잘 나와서 현재 새싹을 키우고 있다.
헌데 왜 자꾸만 위로 길쭉하게 자라는 것일까.
어제 흙을 더 채워주었다.
역시 이마트에서 산 완두콩 씨앗을 심은 것이 벌써 이렇게 자랐다.
완두콩은 덩쿨을 감기 때문에 감을 만한 것을 대주어야 하는 거 같은데 어디까지 올라가려나..
벌써 꽃이 피었다.!!
대파와 허브들.
대파는 오랜기간 길러야 하니 인내심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