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LED 17

아침 햇빛 실내 베란다 텃밭 - 식물 LED 등 재배 아이템

사실 실내에서 식물을 재배한다는 것은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특히 창문, 모기장 등을 거쳐 들어오는 햇빛은 식물들이 광합성을 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우리 집도 동향이기 때문에 아침에 가장 강한 햇빛이 들다가 약 14시즘 되면 직사광선이 베란다에 들어오지 않는다. 따라서 광합성이 부족해 웃자람이나 다소 허약한 개체로 자라기도 한다. 게다가 실내에서는 비를 맞을 수도 없고 환기도 원활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이런 경우 약간의 투자를 통해서 실내에서도 야외에서 가지는 특성의 일부를 구현/대체할 수 있다. 식물 LED 부족한 광량을 매꿔주기 위해서 가장 먼저 식물 LED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타이머 기능이 탑제된 제품을 이용해야 해가 뜨고 지는 것과 비슷하게 4, 8, 12 시간 단위로 식물 LED 등을..

20230429 베란다 텃밭

블루베리 꽃망울이 금방 필 줄 알았는데 상당히 느리게 피네.웃자라서 재삽목해준 꼬꼬마 양배추 잘 잘하고 있다새롭게 올라오고 있는 아스파라 버스 잘라줘야겠다.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방을 토마토.앉은 뱅이 방울토마토와 당근들도 잘 자라고 있다.가지는 영 비실비실하다.파프리카 꽃이 다시 열렸네 이번엔 잘 열매를 맺어주길. 벌써 런너가 나온 딸기.이렇게 상태가 안 좋은 놈도 생기고 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 이파리 사이사이에 거미줄처럼 잔뜩 무언가가 끼었다. 병충해인듯.지난번에 상추를 한 번 땄는데 또 금방 자랐다.알리에서 산 식물 LED 등도 잘 작동하는 거 같다.완두콩 삼형제 잘 자라고 있는데.세 그루 전부 이파리가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물도 잘 쥬는데 ...허브 딜이 엄청 잘 자라서 소고기 구..

20230422 베란다 텃밭

블루베리가 꽃망울이 제법 피었다 곧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아스파라거스를 적절한 길이에서 잘라줘야 되는데 또 까먹었다꼬꼬마 양배추 들은 잘 자라고 있다 웃자란 나머지 애들도 다시 심어줘야겠다방울토마토는 키가 너무 크게 자라고 있다 오늘은 다이소 가서 지지대를 사 줘야 하고 더 이상 높게 자라지 않게 생 장점을 잘라줄까 싶다 나대파와 허브 딜 허브 딜은 물을 주지 않아서 축 처졌네 오늘 주면 괜찮아질 듯안진 뱅이 방을 토마토와 당근앉은뱅이 방울토마토를 정식 해주었더니 쑥쑥 자라고 있다 완두콩 삼형제 잘 자라는데 한 놈은 쓰러져 버렸네 지주대를 세워야겠다파프리카를 맺지 못하는 파프리카 나무 다시 가지치기를 좀 해 줘야겠다양귀비 옆에 정체 모를 식물이 자라고 있다상추는 한 번 수확해서 먹어줬다 자주 먹어줘야 더..

20230415 베란다 텃밭

아스파라거스가 새로 올라왔다 그런데 굵기가 점점 얇아지는 건 기분 탓인가블루베리묘목에 꽃망울이 맺혔다 그 꽃을 피우고 블루 브레이도 열릴 듯.꼬꼬마 양배추 들이 잘 자라주고 있다 약간 웃자라는 것 같아서 흙을 더 넣어주었다 나중에 정식할 때는 좀 더 깊이 심어야 될 거 같다.곳을 딸기가 점점 상태가 좋지 않다 어쩌면 정리해야 할 수도 새로운 이 피나오고 있는데 기대해 보겠다방울토마토 키가 너무 크게 자랐다 지지대를 좀 더 사고 묶어 줘야 될 것 같다여긴 앉은뱅이 방울토마토와 당근들을 심은 곳이다 역시 앉은뱅이 강월 토마토는 키가 작아완두콩 삼형제 쑥쑥 자라고 있다 물을 좀 잘 챙겨줘야 될 거 같은데완두콩에 열렸다!!총 세 그루의 파프리카 중에 제일 크고 굵은 놈인데 열매를 하나도 맺지 못했...딸기꽃들...

20230409 베란다 텃밭

고슬 딸기가 딸기를 몇 개 맺고 난 이후에 상태가 매우 안 좋아지고 있다.한 번 물을 덜 줬더니 잎이 축축 쳐졌었는데 그 이후에 맛탱이가 간 거 같다.관하 딸기에 비해서 병충해도 빨리 입는 거 같고 약간 건강하지 않은 듯.코스트코에서 산 블루베리묘목인데 잘 자라주고 있다 올해 블루베리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기 대중.아스파라거스 5년산 종근. 현재는 많이 잘라 먹어서 많이 없지만 또 올라오고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너무 길게 자랄 때까지 놔두면 안 되고 적당히 자랐을 때 (10센치?) 바로 잘라 먹어야 한다. 어제도 맛있게 먹었다.이마트에서 산 토마토 씨앗을 심어서 벌써 이만큼 자랐다.봄이 되니 쑥쑥 자라는 것이 보인다. 토마토는 그동안 벌레가 많이 생기는 종류였는데 이번에는 많이 안 생기길 바라면..

토마토 사망

토마토가 축 처지더니 이내 가버린 것 같다. 가지에 힘이 없어서 축 처진 토마토를 보고 있으면 이것은 소생 가능성이 없다. 왜 이렇게 됐을까 생각해 보자면 얼마 전에 맛있는 토마토를 만들어 보겠다고 천일염을 조금 주었는데 그 조금이 조금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조금 찾아보니까 천일염은 직접 뿌리에 주는 것이 아니고 이거 잎에 소금물로 희석하여 뿌려주는 것처럼 보인다. 다른 정보에서는 천일염을 물에 섞어서 주면 토마토가 약간 짭짤해지는 그런 맛있는 토마토가 된다고 들었는데 그 양을 엄청 쪼끔 줘야 하는 모양이다. 언제나 과유불급이다 집에서 이렇게 실내 재배를 하는 경우에는 비유 주기 그리고 적당한 물 주기가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딸기꽃 만개

금세 딸기꽃이 만개 했다. 요즘 날씨도 춥기 때문에 더 많은 꽃이 달리기를 소망한다. 사실 꽃을 피우는 것 보다 수분을 시켜 열매를 만드는것이 더 어렵다. 실내 재배라 곤충이 있을리 만무하기 때문에 (뿌리파리는 많다) 인공적으로 수분을 시켜 줘야하는데 여간 성공하기가 어려운 일이다. 큰 딸기가 맺히면 얼른 아기에게 주고 싶다. 식물을 키운다는 것은 이렇게 길고 짧은 주기의 기분 좋은 목표가 생기기 때문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