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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5 베란다 텃밭

아스파라거스가 새로 올라왔다 그런데 굵기가 점점 얇아지는 건 기분 탓인가블루베리묘목에 꽃망울이 맺혔다 그 꽃을 피우고 블루 브레이도 열릴 듯.꼬꼬마 양배추 들이 잘 자라주고 있다 약간 웃자라는 것 같아서 흙을 더 넣어주었다 나중에 정식할 때는 좀 더 깊이 심어야 될 거 같다.곳을 딸기가 점점 상태가 좋지 않다 어쩌면 정리해야 할 수도 새로운 이 피나오고 있는데 기대해 보겠다방울토마토 키가 너무 크게 자랐다 지지대를 좀 더 사고 묶어 줘야 될 것 같다여긴 앉은뱅이 방울토마토와 당근들을 심은 곳이다 역시 앉은뱅이 강월 토마토는 키가 작아완두콩 삼형제 쑥쑥 자라고 있다 물을 좀 잘 챙겨줘야 될 거 같은데완두콩에 열렸다!!총 세 그루의 파프리카 중에 제일 크고 굵은 놈인데 열매를 하나도 맺지 못했...딸기꽃들...

20230409 베란다 텃밭

고슬 딸기가 딸기를 몇 개 맺고 난 이후에 상태가 매우 안 좋아지고 있다.한 번 물을 덜 줬더니 잎이 축축 쳐졌었는데 그 이후에 맛탱이가 간 거 같다.관하 딸기에 비해서 병충해도 빨리 입는 거 같고 약간 건강하지 않은 듯.코스트코에서 산 블루베리묘목인데 잘 자라주고 있다 올해 블루베리 열매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기 대중.아스파라거스 5년산 종근. 현재는 많이 잘라 먹어서 많이 없지만 또 올라오고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너무 길게 자랄 때까지 놔두면 안 되고 적당히 자랐을 때 (10센치?) 바로 잘라 먹어야 한다. 어제도 맛있게 먹었다.이마트에서 산 토마토 씨앗을 심어서 벌써 이만큼 자랐다.봄이 되니 쑥쑥 자라는 것이 보인다. 토마토는 그동안 벌레가 많이 생기는 종류였는데 이번에는 많이 안 생기길 바라면..

당근 + 80

씨앗이 나오고 약 80일 정도된 당근의 상태. 옮겨 심은 후 가운데에 위치한 당근은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기분은 좋은데... 추워지기 전에 수확을 해야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때가 오지 않은 것 같고... 그렇다. 줄기가 옆으로 처지면 수확하라고 했는데. 알타리도 비슷하게 잎파리가 힘이 없어지면 수확하라 했지만 실내재배는 뭔가 다르다. 그 말을 따랐다가 정말 쓰디쓴 알타리를 맛봤다. 당근 재배의 좋은 점은 신경을 좀 덜 써줘도 잘 자란다는 점 같다. 파프리카, 고추 류는 집에서 키울 게 못되는 듯 허다. (병충해가 심해서..) 딸기도 벌레 많이 꼬이긴 하는데 벌레 때문에 상하는 정도는 아닌 것 같구. 지금까지 보면 당근, 알타리, 토마토, 배추, 부추, 깻잎이 최고로 쉽고 딸기도 뭐 나쁘지 않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