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monics 아죄의 기억법

방울토마토 키가 너무 커지고 있다. 집에서 키우기에는 너무 크므로 순치 기를 진행하려고 한다. 다이소에서 파는 지지대가 약 1.5m 정도 되는 거 같은데. 요 이상 넘어가지 않는 게 좋은 거 같다. 이미 이 지지대의 크기를 넘어섰기 때문에 적당히 키를 잘라 주려고 한다. 원래는 옆으로 키우거나 돌돌 말아서 키워보려고 했는데 실패. 이 사진처럼 빨간색 부분을 잘라 주려고 한다. 그럼 더 이상 위로 키가 자라지 않을 것이다. 순치기 완료.

긴 휴가 다녀오고 베란다 숲이 되어서 어제는 가치치기를 좀 해주었다. 블루베리는 열매를 맺지 못했다.수정이 안 된 거 같고 이제는 정리를 좀 해 줘야 될 듯.휴가를 다녀오니 아스파라거스는 이렇게 나무가 되었는데 이건 이제 어떻게 되는거...꼬꼬마 양배추 들은 이파리만 커지고 결구는 되지 않는데 좀 더 기다려야 되는 걸까.이것도 약간 웃자람이 있는 걸까??당근들은 약간의 병충해를 입어서 이파리를 좀 잘라 주었고.병충해의 원인은 환기가 되지 않아서인 거 같다.거미줄처럼 이파리에 실이 쳐지고 작은 벌레들이 보이면서 시든다.가지는.. 드디어 사망??방울토마토는 이제 한일점오미터를 넘어서 계속 위로 자라고 있다.꽃대 들도 많이 들어섰다.오늘은 지지대 작업을 다시 해줘야 될 거 같다.옆에 앉은뱅이 방을 토마토도 잘..

방울토마토 이파리가 이런 식으로 얼룩덜룩해지기 시작했다 물을 충분히 주고 있는데도 말리는 현상도 그대로다 그 와중에 정상적인 이 피 다시 나오고 있다 이것들은 새로운 줄기에서 나온다 따라서 이상한 이파리와 정상적인 이파리가 공존하고 있다. 맛이 간 것 같은 이파리를 모두 잘라 주려고 한다. 이상 현상이 발생한 것들을 제거 했다. 뭔가 마른 것 같기도 하고 벌레가 갉아 먹은 것 같기도 한데. 벌레는 안보인다. 보기에 정상인 줄기만 남긴 모습. 이제 다시 잘 자라주길 바라면서..

이마트에서 산 방울토마토 씨앗으로 키운 방울토마토가 상태가 쫌 이상하다. 몇 번 포스팅했지만 방울토마토 이파리가 상당히 큰 것에 비해서 동그랗게 말려 들어가는 현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후에 다시 새로운 이파리들이 나오기 시작했는데 그 이파리들은 뭔가 물을 이 부족한 것처럼 말려 들어가고 있다. 물은 자동 급수를 이용하고 심지어는 주기적으로 양액을 주기 때문에 부족할 이유가 없다. 다른 줄기에서도 새로 나온 이파리들은 정상적인 크기와 모양을 가지고 있지만 이내 오그라들기 시작한 모습이다. 뭔가 역병이 도는 것 아닐까라는 걱정이 든다. 이런 경우 만약 내가 농사꾼이었으면 올해 방울토마토 농사는 망했다고 봐야한다. 여름이고 개체수에 비해서 약간 화분이 좁아 보이긴 하는데 그것 때문에 물 부족이라고 생각하고 ..

블루베리 꽃은 이런 식으로 시 들었는데 내가 볼 때는 수정이 된 것 같진 않다지난 주에 너무 바빠서 화초들 정리를 못됐는데 아스파라거스가 너무 높게 자랐다.오년 근뿌리를 총 일곱개로 정리했는데 3-4개에서만 계속해서 아스파라거스가 나온다.꼬마 양배추 잘 잘하고 있다.방울토마토 이파리가 너무 커지고 말리기 시작한 거는 좀 이상한 거 같다. 근데 몇몇 정상적인 잎이 보인다.정상적으로 보이는 잎과 꽃방울.누가 봐도 비정상인 잎파리... 잘라버려야 하나.추가적으로 포스팅하기로 한다.앉은뱅이 방울토마토 네 그루 인데 이렇게 크게 자랄 줄 몰랐다.너무 다닥다닥 붙어 있어서 옮겨 심어줘야 될 것 같다.당근부터 옮기자.옮기고 몸살난 당근들.. 힘내!앉은뱅이 방울토마토 친구들도 옮겨주었다.이 친구들은... 잘 자라주어야..

블루베리 꽂히는 원래 이렇게 종 모양이라고 한다 이제 거의 다 지었고 블루베리 열매가 잘 맺어질 수 있을까꼬꼬마 양배추 웃자람이 있어서 다시 작업을 해줬는데 또 웃자란 놈들이 있다.제법 줄기가 두꺼워져서 이제 똥글똥글 양배추가 맺어질 것 같다아스파라거스는 계속 올라오는 중 근데 이제 조금 줄기가 얇아진 것 같다.토마토는 무럭 자라서 이제 거의 나무가 되어가는 중이다.이렇게 일부 이파리가 갈변이 되고 있는데 왜 이러는 거지.앉은뱅이 방울토마토도 잘 자라주고 있다.앉은뱅이 방울토마토는 꽃망울이 맺힌 거 같다.그 옆에 당근들도~파프리카 친구들은 계속 꽃이 피었다가 지었다가 피었다가 지었다가 지었다가 하고 있는 중.분명히 이렇게 꽃 속에 파프리카가 있는데 그래도 꽃이 떨어져 버린다....딸기 들은 날이 더워져서..

블루베리 꽃망울이 금방 필 줄 알았는데 상당히 느리게 피네.웃자라서 재삽목해준 꼬꼬마 양배추 잘 잘하고 있다새롭게 올라오고 있는 아스파라 버스 잘라줘야겠다.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방을 토마토.앉은 뱅이 방울토마토와 당근들도 잘 자라고 있다.가지는 영 비실비실하다.파프리카 꽃이 다시 열렸네 이번엔 잘 열매를 맺어주길. 벌써 런너가 나온 딸기.이렇게 상태가 안 좋은 놈도 생기고 있다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 이파리 사이사이에 거미줄처럼 잔뜩 무언가가 끼었다. 병충해인듯.지난번에 상추를 한 번 땄는데 또 금방 자랐다.알리에서 산 식물 LED 등도 잘 작동하는 거 같다.완두콩 삼형제 잘 자라고 있는데.세 그루 전부 이파리가 왜 이렇게 됐는지 잘 모르겠다물도 잘 쥬는데 ...허브 딜이 엄청 잘 자라서 소고기 구..

블루베리가 꽃망울이 제법 피었다 곧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아스파라거스를 적절한 길이에서 잘라줘야 되는데 또 까먹었다꼬꼬마 양배추 들은 잘 자라고 있다 웃자란 나머지 애들도 다시 심어줘야겠다방울토마토는 키가 너무 크게 자라고 있다 오늘은 다이소 가서 지지대를 사 줘야 하고 더 이상 높게 자라지 않게 생 장점을 잘라줄까 싶다 나대파와 허브 딜 허브 딜은 물을 주지 않아서 축 처졌네 오늘 주면 괜찮아질 듯안진 뱅이 방을 토마토와 당근앉은뱅이 방울토마토를 정식 해주었더니 쑥쑥 자라고 있다 완두콩 삼형제 잘 자라는데 한 놈은 쓰러져 버렸네 지주대를 세워야겠다파프리카를 맺지 못하는 파프리카 나무 다시 가지치기를 좀 해 줘야겠다양귀비 옆에 정체 모를 식물이 자라고 있다상추는 한 번 수확해서 먹어줬다 자주 먹어줘야 더..

빛이 다소 부족한 환경에서 식물을 키우게 되면 소위 말하는 "웃자람" 이 발생한다. 웃자람은 싹이 트고 잎이 날때에 줄기도 아니고 뿌리도 아닌 부분이 지면에서 더 높게 자람을 의미한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떡잎이 지면보다 위로 올라오는 형태인데 떡잎 아래부분이 제대로 힘을 받는 줄기가 아니기에 개체가 쓰러져 버렸다. 이런 경우 전체 모양에 기형이 나오고 대부분의 경우 제대로 자라지 못한다. 빛이 충분하면 이런 일이 없겠지만, 동향집에 광량이 충분치 않아 이런일이 자주 발생한다. 일단 웃자람이 생기면 오래 방치하지 말고 다시 깊게 심어준다. (혹은 흙을 더 채워준다) 위와 같이 뿌리에 흙을 털지 말고 뽑아준다음 다시 심어주는데 보통 떡잎이 있는 지점까지 지면 아래로 묻힐 수 있게 한다. 이제 물을 흠뻑주고..

아스파라거스가 새로 올라왔다 그런데 굵기가 점점 얇아지는 건 기분 탓인가블루베리묘목에 꽃망울이 맺혔다 그 꽃을 피우고 블루 브레이도 열릴 듯.꼬꼬마 양배추 들이 잘 자라주고 있다 약간 웃자라는 것 같아서 흙을 더 넣어주었다 나중에 정식할 때는 좀 더 깊이 심어야 될 거 같다.곳을 딸기가 점점 상태가 좋지 않다 어쩌면 정리해야 할 수도 새로운 이 피나오고 있는데 기대해 보겠다방울토마토 키가 너무 크게 자랐다 지지대를 좀 더 사고 묶어 줘야 될 것 같다여긴 앉은뱅이 방울토마토와 당근들을 심은 곳이다 역시 앉은뱅이 강월 토마토는 키가 작아완두콩 삼형제 쑥쑥 자라고 있다 물을 좀 잘 챙겨줘야 될 거 같은데완두콩에 열렸다!!총 세 그루의 파프리카 중에 제일 크고 굵은 놈인데 열매를 하나도 맺지 못했...딸기꽃들...